앉아서 오래 일하는 방법(프리랜서 및 사무직에게 추천)

앉아서 오래 일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끔은 괜찮지만 이것이 전업이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프리랜서 및 사무직, 혹은 블로그 전업을 하는 분들은 오랜 시간 동안 노트북 혹은 PC를 가지고 일을 진행하게 됩니다. 앉아서 오래 일할 때 건강을 챙기는 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모니터 화면을 눈 높이에 맞추기

노트북으로 작업할 때 디스플레이 화면이 아래에 있으면 시선이 자연스럽게 밑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렇게 몇 시간 동안 일을 하면 목이 아프다는 것을 느낄 겁니다. 그래서 PC나 노트북의 모니터 자체를 눈 높이에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노트북으로 작업한다면 모니터를 연결하고, 모니터를 보면서 작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글을 쓰거나 작업할 때 자주 목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한 번 씩 쉬는 시간을 가지고 목을 스트레칭하는 것도 오랜 기간 않아서 일을 할 때, 꼭 해야하는 일입니다. 유튜브에 목 스트레칭 같은 키워드로 검색하면 정말 다양한 키워드가 나오지 때문에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트랙패드 및 오른손 덜 사용하기

마우스를 잡고 오래 일을 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오른쪽 손목에 부담이 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트랙패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트랙패드는 이용하면 왼손으로 터치를 하면서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맥북 에어 m1같은 경우에는 트랙패드가 굉장히 잘 나와 있다고 합니다. 윈도 노트북에서 트랙패드를 따로 구입해서 연결할 수 도 있지만 조금 불안정하기 때문에 맥북 이용하자는 트랙패드로 작업을 하면 좋습니다.

 

오른손을 이용해서 단축키 등을 누를 때, 오른 손목이 과도하게 꺾일 때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의식적으로 오른손을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꺾이는 부분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타이핑을 할 때는 손목을 키보드와 떨어진 상태에서 치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때 어깨에도 부담이 가는 것 같기 때문에 이는 개인에 판단에 맡기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키보드 사용하기

1~2만 원 대의 키보드는 사용할 때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장시간 이용하면 손가락이 꽤나 아플 겁니다. 아주 비싸고 좋은 키보드는 아니더라도 괜찮은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솔직히 손가락이 아프기 시작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 말고는 크게 따로 할 수 있는 조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심하게 아프면 병원에 찾아가야 겠지만 평소에 스트레칭을 하고, 관리하는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특히 키보드를 누를 때 너무 세게 누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